하나님의교회 엘로힘과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교회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아버지 하나님만 계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머니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 많이 생소해하시는데요~

 

과연 성경은 하나님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하나님께서 아버지 한 분으로만 존재하신다면

당연히 단수로 표현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원어성경은 '하나님'이라는 단어를 

대부분 '엘로힘'이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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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엘로힘 하나님

구약성경은 히브리어로 기록되었는데, 

히브리어로 하나님을 단수로 표현할 때에는 

엘 또는 엘로아흐가 사용됩니다. 

 

출처: 네이버 사전

출처: 네이버 사전

 

그런데 하나님을 표현하기 위해 약 2500번 사용되고있는 

엘로힘은 이런 단수형이 아니라 복수형입니다. 

 

엘로힘 = 433의 복수형

433=하나님을 뜻하는 '엘로아흐'

 

또한 엘로힘의 통상적인 의미는 '신들'입니다. 

따라서 엘로힘은 문자적으로 '하나님들'이라는 뜻이 분명합니다. 

 

성경에 하나님이라는 단어가

약 2500번이나 복수형으로 표현되어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를 구원하실 하나님께서

아버지 하나님 한 분으로만 존재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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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우리'라는 복수형으로 표현했습니다.

 

하나님(엘로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창세기 1장 26절-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아버지 하나님뿐이라면,

당연히 "나의 형상을 따라 나의 모양대로 

내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셨어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엘로힘)께서는 '우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뜻하는 '엘로힘'이라는 단어가 실제로 복수라는 확실한 증거입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장 27절-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는데 

남자와 여자가 창조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남성적 형상과 여성적 형상으로 존재하신다는 뜻입니다.

 

 

그동안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만을 알고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그렇다면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은 누구라고 불러야 할까요?

당연히 '어머니'입니다.

 

다시 말해 아버지 하나님뿐만 아니라 어머니하나님도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교회는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를 구원하실 엘로힘 하나님,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