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배워서 되는 것이 아니라
단번에 아는 것이었다. "
한 영화 프로그램에서 '트윈스터즈'라는 영화를 소개하면서 나온 멘트에요~
'트윈스터즈'라는 영화는 한 쌍둥이 자매가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되어 살다가
우연히 SNS를 통해 25년만에 재회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화이지요!
25년이라는 오랜세월동안 보지 못했지만,
재회하는 순간, 딱 느낌이 오는 거죠
'나의 자매구나!'
이처럼 가족은 끈끈한 무엇인가로 연결되어 있는
특별한 관계인 것 같습니다^^
하늘 가족도 이와 같지요~
6천년이라는 오랜 세월을 떨어져 있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우리 영혼을 낳아주신
영의 아버지, 어머니를 알아볼 수 있게 하셨습니다~^^
천국가족과 지상가족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하늘의 것의 모형과 그림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가족제도 또한 그러하지요~
이 땅에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이루어진 가족은 하늘실체에 대한 모형과 그림자입니다.
따라서 하늘, 즉 영의 세계에도 영의 아버지, 어머니, 자녀로 이루어진
하늘가족이 존재합니다.
육의 생명을 주신 아버지가 계시듯
영의 생명을 주신 영의 아버지, 아버지하나님이 계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태복음 6장 9절
또한, 하나님께 생명을 받은 하늘 자녀도 존재합니다.
이처럼 이 땅의 가족제도와 같이
하늘에도 영의 아버지와 영의 자녀가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영의 자녀를 낳아주시는 영의 어머니도 반드시 존재해야겠지요~?
성경은 우리 영의 생명을 주시는 어머니하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면 성경을 부인하는 것이며,
성경을 부인해서는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육의 생명을 육의 어머니로부터 받듯이
반드시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영접해야 영원한 생명, 즉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천국가족의 구성원이 될 수 있을까요?
믿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천국가족이 되는 방법
가족은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혈통을 이어받아야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하늘의 혈통을 이어받게 하셨습니다.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하셨습니다.
반드시 유월절을 지켜야 하나님의 살과 피를 이어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유월절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증하는 귀한 진리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영의 부모님을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을 통해서 말이죠!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살과 피로 세워주신 성력 1월 14일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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