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 수많은 종류의 교회들이 있고 각기 다른 교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거짓 교회와 진리대로 행하는 교회를 어떻게 구별할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라지와 알곡에 대한 비유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인의 농사를 훼방하기 위해 원수는 가라지를 뿌렸습니다.
가라지는 곡식과 겉모습이 매우 비슷한 잡초로 구별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추수 때까지 자라게 두었다가
추수 때가 되면 가라지를 거두어 불사른다고 하였습니다.
이 비유에서 가라지는 무엇을 뜻할까요?
가라지를 불사르게 내어준다고 하신 것을 해석에서는
불법자를 풀무불에 던져 넣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가라지는 '불법을 행하는 자들'입니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가라지의 비유는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에 원수 마귀에 의해 불법이 뿌려져
온 세상에 가득하게 될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가라지는 아무리 번성해도 농부가 좋아하지 않듯이
예수님께서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결코 천국에 들어오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절
아무리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보여도
불법을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이는 가라지가 곳간에 들어가지 못하고 풀무불에 던져지는 것과 같습니다.
이 예언대로 오늘 날 하나님의 법대로 행하지 않는 교회가 가라지 교회입니다.
예를 들면 안식일 대신 일요일,유월절 대신 크리스마스등을 지키는 교회가 가라지 교회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원을 받으려면 불법의 씨가 뿌려지기 이전의 신앙으로 돌아가서
예수님과 사도들이 행한 초대교회의 신앙과 진리를 고수해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 직접 듣고 배운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행한 사도시대의 진리가
완전한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그 시대에는 어떤 진리가 존재하고 있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자기 규례대로 안식일을 지키시며
제자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는 본을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가르침대로 사도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이 안식일이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의 순수한 진리입니다.
일요일은 사도시대 이후 덧뿌려진 가라지입니다.
유월절에 대한 말씀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마태복음 26장 19절
이러한 예수님의 본을 따라 초대교회는 유월절을 지켰습니다.(고린도전서 5장 7~8절)
그러나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어
지금은 하나님의교회 외에는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없습니다.
예배드릴 때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남자는 쓰지 말라는 초대교회의 진리 또한 가라지가 뿌려지므로 변개되고 말았습니다.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에 초대교회 성도들은 초막절을 지켰습니다.
이와 같이 안식일, 유월절, 수건규례, 오순절, 초막절 등이 가라지가 뿌려지기 이전에
예수님과 사도들이 지켰던 진리입니다.
가라지인 불법이 뿌려지기 이전의 이런 순수한 진리를 지키는 성도들이
비유가운데 나타난 알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날, 성경대로 초대교회의 진리를 지키는 알곡된 교회는
전 세계에서 하나님의교회가 유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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