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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는 첫째계명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을 마음다해 사랑하기 때문에 

새언약 유월절을 지킵니다. 

 

오늘 날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기독교인이 많은대요~

과연 성경은 어떤 사람들이 하나님을 마음다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증거할까요? 

 


1. 첫째계명은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2천 년 전에 한 율법사가 예수님께 가장 큰 계명을 물어보았을 때,

예수님께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이처럼 우리에게 가장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요? 

 


2. 첫째계명을 지키는 방법

성경을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인정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요시야는 무엇을 했기에 이러한 큰 칭찬과 인정을 받을 수 있었을까요? 

바로 당시 유다 나라에서 오랫동안 지키지 않고 있던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왕이 뭇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이 언약책에 기록된 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유월절을 지키라 하매

사사가 이스라엘을 다스리던 시대부터 이스라엘 열왕의 시대에든지 

유다 열왕의 시대에든지 이렇게 유월절을 지킨 일이 없었더니 

요시야 왕 십팔 년에 예루살렘에서 여호와 앞에 이 유월절을 지켰더라

-열왕기하 23장 21-23절


요시야는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을 온전히 준행한 사람이 된 것입니다. 

 


3. 첫째계명 = 유월절

모세의 율법에서도 유월절과 첫째계명이 본질적으로 동일한 것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기고
...
너는 또 그것을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으며 네 미간에 붙여 표를 삼고

-신명기 6장 4-8절

 

모세가 기록한 신명기를 보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계명을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너는 그 날에 네 아들에게 뵈어 이르기를 이 예식은 

내가 애굽에서 나올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위하여 행하신 일을 인함이라 하고
이것으로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를 삼고 

여호와의 율법으로 네 입에 있게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능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출애굽기 13장 8-9절

 

동일한 모세가 기록한 출애굽기에서는 

이 예식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를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행하신 일, 이 예식은 바로 유월절을 가리킵니다.

 

이 예식에 대한 추가설명 ▼

더보기

이 예식은 무엇일까요? 

애굽에서 나올 때 행하신 일,

여호와께서는 유월절에 애굽의 장자를 멸하는 재앙을 내리시고

이스라엘 백성은 재앙에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유월절 밤에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나오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 예식은 틀리없이 유월절 예식을 의미합니다.

 

정리해보면,

신명기와 출애굽기는 동일하게 모세가 기록하였는데,

 

신명기에서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첫째계명을 

손의 기호와 미간의 표로 삼으라 하였고, 

출애굽기에서는 유월절을 

손의 기호와 미감의 표로 삼으라고 하였습니다. 

 

이는 첫째 계명과 유월절이 본질적으로 동일함을 의미합니다.


이런한 말씀들은 구약의 기록이지만, 

신약시대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신약시대 예수님께서도 사도들도 유월절을 지켰기 때문이지요~!

 

이 시대에도 역시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 유월절을 통해 완수될 수 있습니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인 새언약 유월절을 지킴으로써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니께서 회복하여 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