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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 없다는 주장

하나님의교회는 성경의 증거를 받으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그러나 어머니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혹자들은 

"요한계시록 19장 7절의 '어린양의 아내'는 교회(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늘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합니다. 


 

하나님의교회는 요한계시록 19장 7절의 '어린양의 아내'는 어머니하나님이라고 믿습니다.

성경에 증거되어 있기 때문이죠.

요한계시록 21장 9절부터 보면 천사가 '어린양의 아내'를 보이리라 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하늘 예루살렘을 갈라디아서 4장 26절에서는 

'우리의 어머니'라고 하였는데, 여기서 '우리'는 구원받을 성도들입니다. 

즉, 구원받을 성도들에게는 어머니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혹자들은 어린양의 아내는 교회(성도)라고 주장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요한계시록 19장의 '어린양의 아내'는 교회(성도)가 될 수 없습니다.

 

1. 청함을 입은 자들

요한계시록 19장의 천국 혼인잔치에는 신랑,신부 외에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있습니다.

 

기록하라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요한계시록 19장 9절

 

'청함을 입은 자들'이라고 하였으므로 그들은 결코 신랑,신부는 아닙니다.

신랑,신부는 소님을 초청하지 초청받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청함을 입은 자들'은 영생의 축복을 받을 성도들입니다. 

 

그러므로 본문의 '어린양의 아내'는 성도들이 아니라 성도들을 초청하여 

복을 받게 하는 구원자 곧 하늘 어머니이십니다. 

 


2. 천국 혼인 잔치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혼인 잔치의 비유에서도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청함을 입은 자들' 즉 하객으로만 항상 표현되어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혼인 자리에 손(손님)이 가득한지라 임금이 손(손님)을 보러 들어올새...

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마태복음 22장 1~14절 

 

이 비유에서 임금의 '아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예수님'을 뜻합니다. 

'청함을 입은 손님들'은 '택함을 입은 자'라는 표현을 볼 때 

성도들을 의미함을 알 수 있습니다.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들이 금식하고 있는지라 

혹이 예수께 와서 말하되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있느냐

마가복음 2장 18~20절 

 

어떤 사람이 예수님과 함께 있는 '제자들'이 금식하지 않는 것에 관해 물을 때

예수님께서는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금식할 수 없다고 답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곧 혼인집 손님들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천국 혼인 잔치에서 '어린양의 아내' 즉 '신부'가 '교회(성도)'라는 주장은 

잘못된 주장입니다. 천국 혼인잔치의 비유에서 성도들은 신부가 아니라 손님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