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유월절 지킬 필요없다는 주장

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소중히 지킵니다. 

 

혹자들은 아래의 구절을 인용하여

'유월절은 구약의 율법이기 때문에 지킬 필요없다.

안식일과 유월절등, 절기는 모두 폐지되어 지킬 필요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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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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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요일, 성탄절은 왜 지키나? 

본문이 그들의 주장대로 어떠한 절기도 지키지 말라는 뜻이라면,

오늘 날 왜 수많은 교회에서 성탄절,추수감사절 등의 절기를 지키고 있나요? 

2. 사도 바울은 왜 절기는 지켰나? 

본문이 그들의 주장대로 어떠한 절기도 지키지 말라는 뜻이라면,

골로새서를 기록한 사도 바울 자신도 모든 절기를 지키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은 안식일, 유월절 등을 지켰습니다. 

따라서 본문의 절기는 사도 바울이 지켰던 새언약의 절기가 결코 될 수 없는 것이죠.

 

 

3. 그리스도를 폄론하는 데 사용된 절기는 무엇?

먼저 '폄론'의 뜻은

'남을 깎아내려 헐뜯는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를 비판하는 사용된 절기는 무엇일까요? 

바로 육적 유대인들이 고수하던 구약의 절기입니다. 

 

당시 육적유대인들은 구약의 율법대로 하지 않는다고 

그리스도인을 함부로 비판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희생으로

구약의 율법을 이미 도말하셨음을 먼저 밝히고, 

그렇기 때문에 유대인들이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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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구약의 율법)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승리하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골로새서 2장 14~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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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사도 바울은 이미 폐지된 구약 율법의 절기를 가지고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는 자들이 잘못되었음을 말한 것입니다.

 

본문의 절기와 안식일이 구약 율법이라는 사실을 증명하는 증거가

바로 다음 구절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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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골로새서 2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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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구약 율법이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라고 하였으니(히브리서 10장 1절)

그리스도인들을 비판하는 데 사용된 절기와 안식일은 구약 율법입니다. 

 

따라서 본문은 그림자인 구약 율법을 적용하여

실체인 그리스도의 율법을 지키는 성도들을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는 말씀이지

새 언약의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말라는 뜻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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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는 두 가지 율법이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인 모세의 율법과 

신약의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 그리스도의 율법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율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잘못된 해석이 나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는 구약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새언약의 안식일과 새언약의 절기를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