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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 신부가 어머니하나님이라는 주장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하나님의교회는 이 시대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과 신부,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시록 22장의 신부는 교회(성도)를 가리키는 것이지 

하늘어머니를 가리키는 것이 아니다"

라고 주장합니다. 

 

이 주장이 왜 거짓인지 살펴볼게요!

 

 


성도가 생명수를 줄 수 있는 구원자인가?

 

만일 계시록 22장의 신부가 성도라면 

성도(교회)가 생명수를 줄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도 성도가 생명수를 준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생명수를 주실 수 있는 권능은 오직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성부시대에도 성자시대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 선지자들은 많았지만,

성경 어디에도 선지자가 생명수를 주었다는 말씀은 없습니다.

 

이러한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을 볼 때, 

생명수를 주는 신부는 일반 성도가 아니라

구원자가 틀림없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요한계시록 21장 5-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요한계시록 22장 17절

 


계시록 21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고,

이어지는 22장에서는 성령과 신부께서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를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수를 주시는 신부는 성도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신부는 성도들이 아니라 성도들의 '어머니'

 

계시록 22장의 '신부'를 계시록 21장에서는 '하늘 예루살렘'이라고 하였습니다.

 

 

만일 신부가 성도라면, 

성경에서 하늘 예루살렘은 성도들

즉 우리라고 말해야합니다. 

 

그러나 갈라디아서 4장에서는 하늘예루살렘을 

'우리 어머니'라고 하였습니다.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장 26절


그러므로 신부는 우리 즉 성도들이 아니라

우리의 어머니를 뜻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 곧 성도들이 

'자유하는 여자의 자녀'라고 거듭증거함으로 

자녀인 우리가 자유자이신 하늘어머니와 다르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따라서 계시록 22장 17절의 '신부'는 성도들이 아니라 

생명수를 주시는 구원자 곧 하늘 어머니십니다. 


결론

생명수를 주시는 성령의 신부를 가리켜 교회(성도)라고 하는 주장은 거짓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성경의 증거를 받으신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