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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에세이 책 추천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보통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지만

에세이는 글이 짧기도 하고 잘 읽히기도 해서

괜찮다 싶으면 사놓고

종종 꺼내읽어요~

 

이 책을 산지 꽤 되었는데

생각나서 꺼낸 김에 추천해봅니다~ ㅎㅎ

 

짤막짤막한 이야기들과

사랑스러운 '곰돌이 푸'의 캐릭터들로 채워진

사랑스러운 에세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394898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나를 지키기 위해 자꾸만 나를 잃어가는 세상 속에서, 나로 살기 위한 곰돌이 푸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말. “푸는 말이야, 머리는 별로 좋지 않지만 절대 나쁜 일은 하지 않아! 바보 같은 짓을 해도 푸가 하면 잘 돼.” 이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곰돌이 푸의 긍정적인 기운과 ‘나의 삶은 나의 방식으로 정한다’라고 말했던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말 중에서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모았다. 말하자면 곰돌의 푸의 입으로 전

book.naver.com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원작

 

[책소개]

나를 지키기 위해 자꾸만 나를 잃어가는 세상 속에서,
나로 살기 위한 곰돌이 푸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말.

 

“푸는 말이야,
머리는 별로 좋지 않지만 절대 나쁜 일은 하지 않아!
바보 같은 짓을 해도 푸가 하면 잘 돼.”

이 책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는 곰돌이 푸의 긍정적인 기운과

‘나의 삶은 나의 방식으로 정한다’라고 말했던 독일의 철학자 니체의 말 중에서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모았다.

 

말하자면 곰돌의 푸의 입으로 전하고 니체가 거드는 셈이다.

행복은 여전히 먼 곳에 있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

나는 무엇을 할 때 행복했는지에 대한 기억도 점차 흐려져

오늘도 ‘행복’을 찾는 일이 영 요원하게 느껴질 때,

이 책을 펼치면 어떤 페이지를 열든 푸가 느긋한 미소를 지으며

‘너무 걱정하지 마. 다 잘 될 거야’라고 말하며 우리를 위로해줄 것이다.

어린 시절 우리의 마음을 행복으로 물들여주었던 작지만 사랑스러운 그 모습 그대로!

 

"멋지지 않으면 어떤가요? 눈앞의 행복을 꽉 잡으세요. 행복이 눈앞에 있는데도

나의 대외적인 이미지 때문에 외면하고 있나요?

혹은 눈앞의 행복이 생각했던 것처럼 근사하지 않아서 머뭇거리게 되나요?

멋지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그리 중요한 게 아니에요. (...)

어떻게든 찾아온 행복을 꽉 움켜쥐세요!"

 

이렇듯 이 책은 행복한 기억으로 남아 있는 곰돌이 푸의 추억을 다시 불러온다.

그래서 푸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단순하지만 편안하게 스며들어오는

푸의 이야기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기 위한 용기를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출처: 예스24-

 

 

"바라는 마음만 있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면

 

무슨 일이든 적극적으로 추진하지 않는 데에는

이런저런 이유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내일로 미루기 위해 스스로 핑계를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곰곰이 생각해보세요.

더 좋은 방법은 이런저런 생각이 들기 전에

일단 행동하는 것입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으니까요."

 

-본문 중에서-